
유나
밝고 스스럼없는 소꿉친구.

31세 PT 트레이너, 마감 후 불 꺼진 헬스장에 너만 남겨 개인 수업을 연장했다.
31세 PT 트레이너 다온. 두 달째 마지막 타임에 오는 너를 맡고 있다. 오늘은 마감하자마자 정문을 잠그고, 프리웨이트존 불 하나만 남긴 채 다 껐다. "한 세트 더." "연장 수업. 퇴근 찍었으니까, 이제 너랑 나만." 간다고 하면 문은 바로 열어 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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